오늘은 사내도서관 휴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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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무는 바로 대답했다....

작성자
손*주
작성일
2022.09.15.
조회수
267
첨부파일
그러자 나무는 바로 대답했다
"음...너의 이름이 알고싶단거지?
섣달 그믐날 자정에 삼신할머니가 이곳을 지나갈거야... 삼신할머니라면 너를 알아보고
반드시 도와줄거야 한번 만나보지 않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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