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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598.1
내 아이가 최고 밉상일 때 최상의 가 되는 법 : 자책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
  • ㆍ저자사항 킴 존 페인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불광, 2021
  • ㆍ형태사항 237 p.; 23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Kim John Payne 권말부록: 연민 어린 대응 연습에 도움이 되는 글귀들
  • ㆍISBN 9788974799496
  • ㆍ주제어/키워드 부모교육 자녀교육 자책 후회
  • ㆍ소장기관 화천어린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00141171 [화천어린이]
일반598.1-페69내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중요한 건 아이의 행동에 반응하는 부모의 균형 잡힌 태도다! 단순 육아의 대가 킴 존 페인의 부모 감정 솔루션 후회와 자책 없이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기르는 법 어린아이부터 10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육아의 과정에서 아이들은 수시로 부모를 자극하고 한계로 몰아간다. 그때마다 부모들은 마음에도 없는 말과 행동으로 아이와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준다. 어떻게 하면 매일 밤 후회와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아이를 기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균형 잡힌 감정 상태로 아이에게 사랑과 신뢰를 보여 줄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자녀교육 전문가이자 ‘단순 육아(Simplicity Parenting)’의 대가 킴 존 페인은 무엇이 매일의 삶에서 부모를 폭발하게 만드는지, 왜 아이들이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그리고 부모가 어떤 상황에서든 차분함과 다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연민 어린 대응 연습(Compassionate Response Practice)’을 제안한다. 이 연습을 통해 아이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고 그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가족의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아이와의 관계가 얼마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보여 준다. 여타 육아서와 달리 이 책은 자녀 교육법이나 훈육법이 아닌 부모의 태도(감정적 대응)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것은 모든 양육의 출발점이자 끝이 바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스스로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자신의 부족함과 실수를 인정하는 동시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인식할 때 비로소 후회와 자책 없이 사랑으로 아이를 기를 수 있다. 그러면 아이들이 먼저 부모의 변화를 알아채고 스스로 부모를 통해 배우며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