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섭리 『숲은 살아 있다』 *달걀버섯의 일생을 아름답고 애틋하게 그린 작품 *한 가족의 버섯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그림책 *신예 은미향 작가가 기획에서 출간까지 4년의 정성과 사랑을 쏟은 작품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달걀버섯의 일생을 보는데 마음이 먹먹합니다. 달걀버섯이, 숲이, 온 지구가 사람을 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미향 작가의 『숲은 살아 있다』가 전하는 숭고한 자연의 섭리 앞에서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_이루리 작가 달걀버섯의 일생을 그린 작품 제주도의 무더운 여름입니다. 시원한 숲속을 까마귀 한 마리가 날고 있습니다. 때마침 숲에서는 달걀버섯 홀씨들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달걀버섯 홀씨들은 태어나자마자 머나먼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신기하고 아름다운 광경을 본 까마귀는 달걀버섯 홀씨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까마귀는 달걀버섯 홀씨들과 울고 웃으며 달걀버섯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그림책 『숲은 살아 있다』는 달걀버섯의 일생을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