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배가 아파 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가게 된 동찬이 친구 우람이, 우람이를 걱정하던 기똥찬 남매는 어쩌다 우람이 배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오늘은 동찬이 생일, 우람이가 동찬이를 축하하러 왔습니다. 물론 맛있는 잔치 음식을 기대하고서요. 기똥찬 네 부모님이 정성껏 차린 생일상은 우람이의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