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헬렌 켈러 자서전 꼼꼼하고 완벽한 번역으로 온전하게 만난다! 헬렌 켈러가 스물세 살에 쓴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을 하나로 묶은 책이다. 어려서 열병을 앓고 난 후 시력과 청력을 잃은 뒤 가정교사 앤 설리번을 만나 장애를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