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글쓰기 시리즈 5권. 이호철 선생님이 들려주는 철 따라 노는 어린 시절 이야기, ‘이호철 사계절 동화’ 봄 편이다. 가난했지만 농사지으며 자연의 순리대로 한데 어울려 오순도순 살던 예전 농촌 아이들이 봄에 놀았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산과 들판을 놀이터 삼아 온몸으로 신나게 노는 동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