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는 성악을 전공했고 교회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오랜 독일 생활을 한 저자가 화랑과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더불어 사진과 자동차 클럽 활동을 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을 엮어낸 책이다. 저자는 쏟아지는 글과 사진의 홍수 속에서, 비난과 손가락질이 횡행하는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