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나쁘고 두려운 생각보다는 다른 시선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금 이 순간 이렇게 건강하게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차이자오룬 작가의 를 함께 읽었습니다. 샤오바처럼 주위에서 묵묵히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떠올리며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의 영웅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