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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카테고리

KDC : 808.9
무너진 파트의 이들
  • ㆍ저자사항 정명섭 글;
  • ㆍ발행사항 파주: 리틀씨앤톡: 씨앤톡, 2019
  • ㆍ형태사항 264 p.: 천연색삽화; 21 cm
  • ㆍ총서사항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1
  • ㆍISBN 9788960986084
  • ㆍ주제어/키워드 아동문학 창작동화 아파트 아이들 한국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화천어린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000155400 v.11 [화천어린이]
어린이808.9-모26ㄹ-11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우리 동네에 지진이 일어난다면?! 소설가가 꿈인 현준이, 영어 단어 경진대회에 열을 올리는 혜진이, 게임 중독을 고치려 애쓰는 태성이. 지난여름, 세 아이는 갑작스레 닥친 대정전 사태(블랙아웃)에서 채모령 선생과 에너지 박사의 도움을 받아 무더위에 쓰러져가는 노인들을 구하게 됐고, 에너지 삼총사란 별명을 얻었다. 세 아이가 사는 도시, 영산시에 이번에는 지진이 일어난다. 땅이 흔들리는 걸 직접 느낀 세 아이는 불안감에 휩싸인 채 채모령 선생님의 자유 수업을 듣게 되고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 배운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들은 지구와 지진의 정체에 관해 더욱 큰 호기심이 발동한다. 현준이는 소설의 소재를 찾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혜진이는 지진이 영어 단어 경진대회의 참신한 주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 태성이는 게임하고 싶은 충동을 잊기 위해 지진이든 뭐든 몰두할 곳이 필요하다. 해안가를 탐색하던 아이들은 지진 전문가인 손세라 박사와 마주치게 되고 지진에 관해 좀 더 깊숙한 정보를 얻는다. 손세라 박사는 학계에서도 이단아로 불리는 존재로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기존의 학설을 전면 뒤집고 나선다. 손세라 박사에게 영산시에 언제든 큰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은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지진의 징조를 찾아 나서게 되고, 재개발 중인 수령동의 낡은 아파트에서 위험한 징조를 발견한다. 세 아이는 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