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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8
엄마와 함께한 봄날 : 그때는 몰랐던, 엄마에게 마음을 담아 내는 연서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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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00013749 [사내]일반열람실
818-최55ㅇ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세상 모든 엄마에게 전하는 딸들의 이야기!” “엄마가 내 엄마라서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엄마를 지켜줄게요“ 나이가 들수록 엄마를 닮아가는 딸이 보내는 연서 모녀 사이에서 살아 숨 쉬는 지극하고도 깊은 사랑을 말하다! 이러쿵저러쿵 별 이야기를 다 하다가 갑자기 싸우기도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삐지기도 하는 그런 친구 같은 사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 나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내 편, 그게 바로 ‘엄마’다. 다들 엄마를 떠올리며 눈시울이 붉어졌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엄마는 애틋하디 애틋한 존재다. ‘언젠가는 엄마의 생각과 진심을 헤아릴 수 있는 날이 올까?’ 일상생활 속 내 모습이 점점 엄마와 닮아 갈 때면 자연스레 그때 그 시절 엄마의 감정과 시선을 이해하게 된다. 열 명의 저자들은 결혼 후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 책은 세상에 다양한 삶이 존재하듯, 서로 다른 환경에 처했던 친정엄마, 그리고 어른이 되어 바라본 엄마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글로 담았다. 이 책을 펼친 순간 당신도 집필진처럼 엄마의 고충과 상처를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딸은 모녀라는 애증관계를 속에서 수많은 감정을 느낀다. 그중 ‘사랑’이라는 감정은 마음 한 켠에 가장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입 밖으로 꺼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조금 느리더라도 언젠가는 꼭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따스한 말을 건네고 싶다면, 『엄마와 함께한 봄날』을 통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