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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334.225
와이미 성교. 3 :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부모 편
  • ㆍ저자사항 이시훈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빨간콩, 2022
  • ㆍ형태사항 248 p.; 23 cm
  • ㆍISBN 9791191864083(3)
  • ㆍ주제어/키워드 성교육 사춘기 육아법 초등자녀
  • ㆍ소장기관 사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EM0000006159 v.3 [사내]일반열람실
334.225-이58ㅇ-3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내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 솔직하고 명쾌한 부모 성교육 지침서! 멀티 미디어 세대를 위한 현실적이고 속 시원한 아들 성교육, 와이미 성교육 1타 강사 이시훈 쌤과 시작하세요! ★ 아빠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성교육 핵심 내용 16가지! ★ 아빠와 엄마가 가장 궁금해하는 25개의 질문과 해답! ★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른 맞춤형 성교육 교과서! ★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 완벽 활용 가이드! 내 몸에 일어난 변화가 낯설기만 한 아이,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이, 혼자 샤워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아이, 사춘기가 시작되어 짜증이 많아진 아이… 2차성징이 시작되면 아이의 몸과 마음에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몸의 변화에 당황한 아이가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빠, 엄마는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가식적이고 불편한 분위기에 아이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한다. 대부분의 부모가 ‘성교육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지만, 아이들의 성교육을 어떻게, 무엇을, 어디까지 하면 되는지 알기 힘들다. 사실 정확한 지식만 있으면 얼마든지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자극적인 정보에 쉽게 노출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맞는 성교육이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게다가 세상은 이미 디지털 성범죄를 위시한 각종 이슈와 상황들로 혼란스럽기만 한데,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하다. ‘우리 아이는 음란물(성착취물)을 본 적이 있을까?’, ‘노출되었는데 숨기고 있는 걸까?’, ‘혹시 과하게 몰입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에서 자유로운 부모는 많지 않을 것이다. 부모와 자녀에게 ‘성’은 언제나 껄끄러운 주제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모는 아이가 성에 대해 건강하게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2차성징이 시작되는 초등학생이라면 몸의 변화나 성에 대한 관심, 사춘기 시작 등에 관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가 되면 미디어 환경이 눈에 띄게 확장되기 때문에 반드시 뉴미디어의 속성과 문제점 등에 대해 알려주어야 한다. 성 관련 이슈에 대한 교육은 물론 연애와 성관계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성인지 감수성 역시 키워주어야 한다. 예전처럼 “다들 보면서 크는 거지. 다 그런 거야.”라고 지나친다면 우리 아이는 미성년자 성착취물, 음란물 단톡방 유포, 리벤지 포르노, 몰카, 음란물 모방, 반인륜적 엽기적인 성행위 등 돌이킬 수 없는 선에 다다르게 될지도 모른다. ‘내 아이에게 설마 그런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와이미 성교육》 시리즈 중 ‘부모 편’이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와이미 성교육 1, 2》와 함께 읽으면 부모로서 아이의 성교육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알 수 있다. 부모가 궁금해하는 질문은 물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성 관련 이슈들과 실제 사례들을 가감 없이 담았다. 또한 아이들의 기질과 성향을 체크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성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제시하였다. 성교육 전문 강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본인의 경험은 물론 오랜 기간 현장에서 만난 수천 명의 아이와 부모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를 통해 어른들은 잘 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부모의 고민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성에 대한 얕은 지식과 왜곡된 인식은 성인이 돼서도 부적절한 성생활을 하거나 성범죄에 연루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동기와 청소년기의 성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아이들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그리하여 건강하고 자신을 책임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