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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에 갈증을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생각의 지도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멋진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뭐 좋은 생각 없어?"라는 질문은 신기하게도 많은 이들의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들어 버린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멋진 생각들을 떠올리고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이들은 과연 타고난 천재인 것일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한다. 또한 천재들의 사고법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누구나 좋은 생각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고 선언한다. 이 책은 좋은 생각에 갈증을 느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생각의 지도이다. 이 지도 안에는 200만 건의 발명 특허를 분석하여 찾아낸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이 담겨 있다. 천재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지 관찰하고,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에 없던 나만의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트리즈씽킹〉은 발명 특허들을 분석하여 찾아낸 아이디어 발상법인 트리즈를 그 비결로 제시한다. 트리즈의 창시자 겐리히 알트슐러 박사는 오랜 연구 끝에 천재들의 사고법에 공통적인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가 정립한 문제 해결 기법은 LG, 삼성, GE, 인텔 등 최고의 국내외 혁신 기업에서 창의적 발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 책은 인식의 변화, 발상의 전환, 실행력 강화의 단계적 구성을 통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가듯 이 책을 생각의 지도 삼아 나만의 멋진 상상을 찾아가는 기쁨을 누리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