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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43
나는! : 내 안에 마법을 일깨우는 말
  • ㆍ저자사항 베키 커밍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파스텔하우스, 2021
  • ㆍ형태사항 40 p.: 삽화; 23 cm
  • ㆍ총서사항 파스텔 그림책; 2
  • ㆍISBN 9791197494215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마법 영미동화 영미문학 그림책 유아
  • ㆍ소장기관 화천어린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000153155 [화천어린이]
그림책843-커39나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평생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습관을 길러요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자기 돌봄, 자기 자비 연습! ‘어른들을 실망시켰어요.’, ‘어떤 일을 잘 못 했어요.’, ‘동생이랑 자꾸만 싸우게 돼요.’, ‘나만 안 예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평가하고 실망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들려준 4~10살 어린이 독자들의 실제 이야기예요. 자존감 높이기의 중요성이 오랫동안 이야기되면서 최근에는 자기 자비(Self-Compassion, 자기 공감)를 실천하면서 건강한 삶을 꾸리려는 움직임이 생기고 있어요. 자기 자비는 자신이 실망스럽고 미울 때, 나를 그대로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좋은 친구처럼 대하는 것을 말해요. 이로써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도 높아져 결국 자존감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고 연구가들은 말합니다. 경쟁 사회 속에서 남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어린 시절부터 ‘~해야 한다’며 자신을 가혹하게 평가하고 엄격하게 대하기를 배우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생각과 기대에 조금만 못 미쳐도 실망하거나 속상해지고, ‘나는 잘 못 해.’, ‘나는 잘 싸워.’ ‘나는 자주 실망시켜.’ 등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떠올리게도 돼요. 어느 때라도 자신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돌보는 마음을 기르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나는’ 뒤에 멋진 말을 넣어서 나의 긍정적인 부분을 계속 찾고, 말하며, 진짜로 받아들이게 연습해요. 무언가를 잘해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야만 그제야 괜찮은 어린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지금 이대로 어린이 누구나 다 완전하고 좋지요. 지금 있는 그대로 자기 존재를 사랑하고 이미 내 안에 있는 마법 같은 잠재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