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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카테고리

KDC : 813.8
비밀 언장
  • ㆍ저자사항 이병승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서유재, 2021
  • ㆍ형태사항 184 p.: 삽화; 22 cm
  • ㆍ총서사항 두리번; 8
  • ㆍISBN 9791189034412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여름방학 창작동화 치유 가족 한국동화 아동
  • ㆍ소장기관 화천어린이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U0000153131 [화천어린이]
어린이813.8-이44비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세정보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가 나타났다. 엄청난 부자라고 한다. 그런데 많이 아프시다. 할머니의 유일한 상속자는 엄마. “내 재산을 전부 너한테 주지는 않을 거야. 일부는 기부할 거야. 시골집에 가서 유언장을 찾아. 거기에 모두 적어 뒀으니까. 내 유언의 내용이 맘에 안 든다면 찢어 버려도 괜찮아.” 할머니의 말에 엄마는 단단히 화가 났다. “기부? 할머니 재산은 전부 우리 거야. 한 푼도 남에게 주지 않을 거야. 꼭 유언장을 찾아 없애 버려야 해.” 마침 여름 방학이라 휴가를 낸 엄마와 나는 할머니의 시골집으로 향한다. [줄거리] 매사 차갑고 냉정한 성격의 엄마가 어느날 심각한 얼굴로 할머니의 존재에 대해 말한다. 그동안 돌아가신 줄로만 알고 있던 외할머니 이야기다. 돌아가시기 전에 인사는 드리자는 엄마를 따라 병원으로 갔다. 어딘가 모르게 엄마와 닮은 것 같지만 눈빛이 따스하다. 거기다 물려줄 유산도 엄청나다고 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유산을 모두 엄마에게 주진 않을 거라며, 기부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유언장을 시골집에 숨겨놨다고 말한다. 맘에 들지 않으면 찢어 버려도 좋다는 할머니의 말에 엄마와 나는 유언장을 찾으러 시골집으로 향한다. 뜻밖에도 할머니는 시골집을 작은 도서관으로 꾸며 놓았다. 그리고 할머니의 유언장을 찾는 동안 도서관에 이상한 사람들이 계속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