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천재 시인 허난설헌, 21세기로 아찔한 시간 여행을 하다 조선에서 천재 시인으로 불리던 허난설헌은 어느 날 오라버니 허봉에게 신비한 박산향로를 선물 받는다. 향을 피우자 순식간에 2022년으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 난설헌. 그곳에서 작가 지망생 문우진과 만나게 된다. 둘은 첫눈에 반하지만 시작부터 오해로 꼬여버리고, 그 와중에 난설헌은 남편 김성립의 아이를 갖게 된다. 행복하지 않은 인생에서 그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 동화 작가 백혜영의 첫 장편 소설! - 조선 시대 천재 시인 허난설헌의 아찔한 시간 여행기 - “향로만 피웠을 뿐인데, 여기가 21세기라고요?” - 비운의 시인 허난설헌, 미래의 작가 지망생 문우진과 만나다 - 역사와 작가의 상상이 더해져 탄생한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소설 - 조선에서 날아온 허난설헌과 21세기 훈남 문우진이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 오늘도 꿈 앞에서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