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 완전판. 17: 1983~1984』의 서문은 전설적인 영화 평론가 레너드 몰틴이 맡아서 ‘1980년대 피너츠’와의 첫 만남을 돌아보며 찰스 M. 슐츠와의 개인적인 추억을 이야기하며, 무시무시한 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았던 피너츠의 가치를 돌아본다. 한국어판 한정인 캐릭터 엽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