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상과 ‘이상’의 경계에 선 사람들 “마음의 병에 걸리면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른다!” 우리 주변에 ‘그 사람 정신병자 아니야?’...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는 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