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동안 오직 민족의 자주 독립을 위한 길을 올곧게 걸은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 담담하고 솔직하게 서술하는 그의 삶 속에서 진정한 애족정신, 민족정신, 인류 평화 정신이 간절하게 드러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