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고수의 전무후무한 이 싸움은 신지 지주의 유리한 위치 선점으로 검황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 하지만 이내 한비광이 등장하며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 한편, 매유진이 맡고 있는 후방으로 빠르게 진군하는 절대천검대의 묵령! 이제 신지와 무림의 전면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