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일대의 재개발로 인한 가게 ‘토미큐’의 위기! 전 외무부 장관이었던 소네가와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봄이 되면 산나물을 가져다주던 할머니가 입원하시고, 야마나시까지 병문안을 가게 된 토미큐 패밀리! 여전히 맛깔 나는 요리수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보조수행을 하던 오토베 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