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게, 싼값에 넘겨줄까?" 「토미큐」 몰래 일요일에만 소타가 도우미로 갔던 선술집 「미나토」. 연중무휴로 영업하던 가게주인 츠야 씨 건강이 악화되어 평일에도 와주기를 바란다는 부탁을 받아버린다. 그 뒤, 가게를 싸게 넘겨주겠다고 한 츠야 씨의 진심은 과연…?! 츠야 씨의 예기치 못한 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