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라한 출발, 고단한 하루, 흔한 슬럼프… 그럼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34편의 응원 에세이『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은 작가 한재우의 첫 번째 에세이다.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아도 보상받기 힘든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며 사는 오늘, 버티면서 보내는 하루가 충분히 의미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