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쓴 하루, 수많은 팔로워들의 마음의 당을 채워준 달디단 위로 “마음을 많이 쓴 날에는 어떤 위로를 채우고 싶나요?” 그런 날들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상처받아 울컥했던 날들, 상사에게 혼났지만 애써 괜찮은 척했던 날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친구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