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 동화 베스트시리즈 2권째. 상상과 현실이 맺어준아름다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용기를 얻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이다. 소녀 주인공 네타는 할아버지의 농장일을 도와드리러 간다. 네타는 작은 씨앗속에 사 과나무가 있다는 말을 믿고 땅에 씨앗을 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