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카페 버스정류장』은 마흔 두 살에 학교를 떠나 산골마을로 귀농하고, 그곳에서 차린 카페 ‘버스정류장’에서의 일상을 담아낸 에세이다. ‘버스정류장’의 시작,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과 만들어나간 피어난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