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선생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생생한 답을 건네는 책!『학교는 시끄러워야 한다』는 35년간 평교사로서 아이들 가장 가까운 곳을 지켜 온 김명길의 저서로, 한 교사의 치열한 사랑의 기록이자 명징한 교육현장 보고서이기도 하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와 ‘글과 그림’ 동인으로 활동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