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한 그대, 그대의 행복을 열어주는 힐링 산문집.교육진로 전문가인 저자가 지난번 산문집 《그대,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에 이어 이번 역시 일상에 지치고 마음이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위로와 공감의 글을 엮었다. 기댈 수 있는 나무처럼, 쉴 수 있는 그늘처럼 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