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BA SUZUKI의 『일곱 개의 대죄』 제27권. 〈십계〉를 토벌하라! 여라, 〈일곱 개의 대죄〉태고의 성전. 무자비한 전투 속에서 각각 선택을 강요받는 킹과 다이앤. 닥치는 시련의 순간. 두 사람이 내린 궁극의 결단은?! 그리고 다시 집결한 〈일곱 개의 대죄〉. 휴식도 잠시, 그들에게 다음 싸움의 조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