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나카바의 『일곱 개의 대죄』 제26권. 고서, 슬픈 인형의 덧없는 마음. 되살아나는 3천 년 전의 성전. 마신군에 맞서 싸우는 〈빛의 성흔〉진영에는 멜리오다스와 여신족 엘리자베스가 있었다! 충돌하는 〈십계〉의 각오와 〈사대천사〉의 교활한 지혜. 하지만 전황을 바꾼 것은 한 남자, 〈십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