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KABA SUZUKI의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제11권. 제6의 대죄, 폭식의 죄 등장. 헨드릭슨 대 일곱 개의 대죄, 멜리오다스 대 길선더, 킹 대 헬브랑, 그리고 멜리오다스 대 반. 슬픔은 끝이 없고, 치열한 사움에 승자는 보이지 않는다. 결판을 내기 위해 나타난 것은 제6의 대죄. 하늘이 놀라고 땅이 요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