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무례한 엽기 의사 이라부와 엽기 간호사 마유미 콤비의 완전폭소 선거대소동이 펼쳐진다.... 이라부와 마유미가 2개월 임기로 부임한 외딴섬에서는 하필 격렬하기로 유명한 선거전 때문에 시끌시끌하다. 민주주의가 통용되지 않는 괴상한 섬. 공명정대함과는 애당초 거리가 먼 선거전으로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