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함, 그리움, 추억을 담은 그림책 무한한 사랑과 따뜻한 손과 언제 봐도 그리운 우리의 엄마들. 엄마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이들에게나 칠십이 다 된 어르신들에게나 마음을 따뜻하게도 저릿하게도 하는 존재입니다. 전포롱 작가는 처음에는 무작정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