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들 그림동화 2권.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갖가지 말썽을 피우는 아이들이다. 유치원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상황들이 그대로 펼쳐진다. 말썽을 피우고 떼를 쓰는 이 친구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타인의 시각에서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