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개념은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철학을 사유하고, 음식을 맛보듯이 즐길 기회를 놓친다는 건 너무나 아쉬운 일이다. 이 책으로 하여금 언제 어디서나 떠올릴 수 있는 철학, 자유롭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맛있는 철학’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