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제2권. “‘장난을 잘 치는 그녀',타카기 양은, 언젠가 반드시 뜬다!” 중학교 같은 반이자 옆자리에 붙어 앉은 니시카타와 타카기 양. 하루가 멀다 하고 걸어오는 타카기의 짖궂은 장난에 니시카타는 속수무책. 매번 수모를 되갚아주려 해봐도 번번이 실패! ‘두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