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것이 요리사!! 주방 보조로 계속해서 정진해온 스가이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다. 솜씨를 인정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준코를 향한 마음으로 인해 ‘토미큐’를 떠나기 싫다고 고민하는 스가이는……. 독자 소장 가치 100%!! 마음을 전하는 감동의 요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