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농민이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고, 토착 기술과 지역 생태계를 보전하고,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을 막을 수 있을까?누가 진정한 농민인지를 알려주는 것은 영농의 규모가 아니라 영농양식이다! 실천적 농업 연구를 추구하는 따비 스터디의 세 번째 책으로, 진보적 농업 연구자들의 연구 모임인 ‘비판적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