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기슭에 자리한 월명사의 주지 월명스님은 둥근 달처럼 온화한 미소로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그 과정에서 마음을 다스리고 꿈을 이루는 방법, 나아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내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희망꽃』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성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