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지의 그림책『엄마는 뽀뽀괴물』. 말못하는 아기에게 엄마의 사랑과 응원을 아기 몸 곳곳에 심어두려는 거지요. 엄마는 아기의 가슴에도 뽀뽀의 흔적을 남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엄마는 아기는 늘 함께 존재한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