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벌레’는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각의 애벌레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형상화시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사랑, 호기심, 심술, 미움, 고집, 눈물, 웃음, 눈치, 똑똑, 쓸쓸함 등을 시각화된 캐릭터를 만들어 인간의 감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그것을 통해 아이의 인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