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어디 간다≫는 잠자리용 그림책입니다. 피곤한 아빠는 딸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깜빡깜빡 졸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고 싶은 아빠와,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자꾸만 책을 더 읽어 달라고 조르는 딸의 모습이 실제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