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것은 참을 수 없어!” 말썽꾸러기 반들코는 잠시도 쉬지 않고 장난거리를 찾아다닙니다. 가볍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반들코의 장난 때문에 친구들은 너무나 괴롭고 힘이 듭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치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한 반들코…